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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2개월 반마다' 시장 한 명이 "살해 당한다"
일간신문인 EL UNIVERSAL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년 동안 멕시코에서는 119명의 현직 및 선출직 시장이 살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개월 반마다 시장 한 명이 살해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록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6년 임기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재임기간으로 42건, 펠리페 칼데론 이노호사 대통령 37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26건, 현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대통령 임기 1년 지난 현재까지 1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살해 사건이 가장 많은 주는 오아하카주로 24건, 미초아칸주가 20건, 베라크루스주가 13건, 게레로에서 12건, 푸에블라에서 8건, 두랑고에서 6건, 할리스코에서 5건, 치와와와 멕시코 주에서 각각 4건의 사건이 발생했다. 주로, 치안이 불안한 지역에서 사건이 많이 발생했으며 해당 지역은 현재도 비슷한 상황이다. 최소 38명의 시장이 PRI(제도혁명당) 소속이었
멕시코 한인신문
11시간 전1분 분량


멕시코에서 중산층이란? "얼마를 벌어야 할까?"
멕시코 중산층, 그들은 누구이며, 삶은 어떤 모습일까? 어느 국가나 중산층에 대한 기준은 비슷하다. 집과 차를 소유하고 1년에 한 두번이라도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면 중산층의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멕시코에서 중산층이란 어떤 모습이며 소득은 얼마나 될까? 물론, 중산층은 소득으로만 결정되는것은 아니다. 다양한 요소가 충족되어야 하지만 가장 핵심은 역시 소득이 아닐까? 멕시코 주요 도시민들에게 "중산층에 속하려면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해 최저 12,000페소(미화 약 650달러)부터 최고 40,000페소(미화 약 2,200달러)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 기준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비교적 소도시의 소득과 대도시의 소득차이는 거의 배에 이르며 당연히 대도시의 생활비가 비싸기 때문에 최종 소득으로 비교한다면 비슷한 수준이 되는 셈이다. 실제, 시티에 거주하는 응답자는 월 소득 기준으로
멕시코 한인신문
1일 전3분 분량


삼성전자, 멕시코 국세청(SAT)과 3,000억 페소 규모 세금 분쟁
삼성 멕시코(SAMSUNG MÉXICO)가 멕시코 국세청인 SAT와 세금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IT 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가 멕시코 국세청(SAT/Servicio de Administración Tributaria)의 이중과세여부를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 2월에 멕시코 국세청은 "삼성이 수입 자재에 이미 부가가치세가 공제되었더라도, 수출품에 대해서도 다시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며 거액의 세금을 부과했다. 분쟁의 원인은 멕시코 제조업 수출의 핵심 제도인 IMMEX 수입 프로그램으로 인한 부가가치세(VAT) 이중 징수 문제 때문이다. 즉, IMMEX 프로그램 내 소위 "가상신고" 조항의 해석을 놓고 멕시코 국세청()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IMMEX 프로그램 - 기업이 수출용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이나 재료는 세금 없이 일시적으로 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멕시코 한인신문
10월 24일2분 분량


멕시코 중앙은행, 20페소 지폐 유통중단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이 거의 20년 동안 유통되던,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의 초상이 새겨진 파란색 20페소 지폐를 폐기하기로 했다. 연방 관보에 게재된 공지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는 10월 10일부터 시행된 상태다. 이에따라, 모든 금융기관은 해당 지폐의 유통을 중단하고 중앙은행(Banxico)으로 반환해야 한다. 20페소 지폐가 사라지는 이유 중 하나는 저액권 지폐를 동전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 때문이다. 2021년, 멕시코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12면체 20페소 동전이 도입되었고 그 후속권인 녹색과 붉은색이 가로로 배치된 20페소 지폐는 멕시코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에 발행되었다. 이 지폐의 한 면에는 1821년 반란군이 멕시코시티에 입성하는 순간(멕시코는 다음 날 독립을 선언했다)이, 다른 한 면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킨타나로오 주의 시안 카안(Sian Ka’an) 생물권이 묘사되어 있다. 2
멕시코 한인신문
10월 21일1분 분량


고부가가치 농업선도 국가로 부상한 멕시코
멕시코의 농업 환경이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비닐하우스, 차양막, 플라스틱 터널을 이용한 온실 농업(PA)의 부상때문이다. 오늘날 멕시코는 고부가가치 과일과 채소를 연중 내내 공급하는 선도적인 국가로, 주로 북미 시장에 수출을 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이런 농업기술은 수출 수요, 정부 인센티브, 그리고 현대 생산 기술에 힘입어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는데 1999년부터 2019년까지 하우스형 농업 면적이 급증한 사실이 이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1999년 750헥타르이던 것이 2010년 15,000헥타르, 2019년 54,150헥타르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멕시코 하우스 원예 협회(AMHPAC)는 24개 주에 걸쳐 약 9,351헥타르의 온실농업 구조물을 관리하고 있는데 회원들은 연평균 1,500헥타르씩 농지를 확장해 왔으며,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총 70억 페소(미화 5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이룬 성과다.
멕시코 한인신문
10월 21일3분 분량


영국 핀테크 기업 Revolut, 멕시코에서 은행업 면허 취득
영국에 본사를 둔 금융 기술 기업 Revolut이 멕시코 국립은행증권위원회(National Banking and Securities Commission)로부터 멕시코에서 은행 영업을 위한 공식 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는 2024년 4월 규제 당국의 최초 승인에 이은 것으로, Revolut은 멕시코에서 허가 및 승인 절차를 처음부터 성공적으로 완료한 최초의 독립 디지털 은행인 셈이다. 이와관련, Revolut México의 CEO 후안 게라는 Bloomberg Linea와의 인터뷰에서 "몇 주 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베타 프로그램 대기자 명단에 등록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6,500만 명 이상의 개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Revolut은 5월 기준 약 20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은행이 첫 해에 최대 150만 명의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완전히 규제된
멕시코 한인신문
10월 20일2분 분량


홍수로 바다로 떠내려간 레스토랑, 57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올해 유난히 심했던 폭우가 바다에 떠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을 수백킬로미터로 이동시키면서 이달 초 발생한 홍수의 상징이 되었다. 멕시코 중동부 지역에 있던 이 레스토랑은 정박해 있던 곳에서 떨어져 나와 멕시코만과 해안선을 따라 수백 킬로미터를 이동했다. 베라크루스 북부 도시인 툭수판(Tuxpan) 강변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던 '엘 아트라카데로(El Atracadero)' 레스토랑으로 지난 10월 10일 허리케인 Priscilla와 열대성 폭풍 Raymond의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면서 도시 방파제에서 두개의 모듈이 분리되어 떠밀려 갔다. 종적을 감춘 레스토랑은 이후 570km나 떨어진 코앗사코알코스(Coatzacoalcos) 인근 해안에서 비교적 온전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46년 된 이 레스토랑은 해안가의 랜드마크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멕시코만과 매우 가까워서 분리된 후 강을 따라 바다로 떠내려간 것이다. 주방과 욕실이 있는 메인 모듈은 지
멕시코 한인신문
10월 20일1분 분량


미국 정부, 멕시코 정치인, 고위공무원 등 50여명 비자취소 "역대 없던 일"
미국 정부가 마약 카르텔과 연계 의혹으로 최소 50명의 멕시코 정치인과 정부 관리들의 비자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 취소 방식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그 정도는 이전과 같지는 않아 멕시코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현역 정치인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점과 멕시코 정치권의 핵심 인물이 포함되면서 비자를 사용하여 미국을 자주 방문하는 멕시코 정치권은 충격에 빠져있다. 지금까지 비자 취소를 확정한 멕시코 관리는 단 4명뿐이다. 그중에는 마약 카르텔과의 연루를 부인했던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지사 마리나 델 필라르 아빌라도 처럼 공개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은밀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실제 비자취소는 약 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집권 여당인 모레나당에서 많은 비자취소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비자 취소 사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한 것은 미국 정부가 부패, 자금 세탁, 마약 밀매 또는 기타 범죄 행
멕시코 한인신문
10월 20일2분 분량


美 연방요원 사살하면 "포상금 주겠다"는 멕시코 카르텔
멕시코 카르텔이 미 연방 요원을 공격하거나 사살하면 최대 5만달러의 포상금을 내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멕시코 카르텔이 미국 내 연방 법 집행 기관 요원에 대한 폭력을 조장하기 위해 "구조화된 현상금 프로그램"을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DHS는 "멕시코에서 시카고 ICE 및 CBP 요원 사살을 위한 현상금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멕시코 범죄자들이 국내 극단주의 단체와 협력하여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세관국경보호국(CBP) 요원들에게 특정 현상금을 걸었다는 신뢰할 만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범죄 조직이 시카고의 거리 갱단을 포함한 미국 내 동조자들에게 연방 요원을 감시, 괴롭힘, 암살하라는 명확한 지시를 내렸는데 지급액은 직급과 취해진 조치에 따라 증액된다. 구체적으로는, 정보 수집 또는 요원 개인 정보 유출(사진 및 가족 정보 포함)은 2,000달러, I
멕시코 한인신문
10월 20일2분 분량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시 징역형, 세법 개혁안 하원통과
허위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국고 손실을 초래할 경우 앞으로 징역형으로 처벌을 받게된다. 하원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은 송장 발행 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허위 세금 영수증으로 세금을 포탈하는 자를 징역형으로 처벌하기 위한 연방세법 개혁안을 가결시켰다. 이번에 통과된 개혁안은 아마존, 넷플릭스, 우버, 틴더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서 국세청(SAT)이 실시간 접근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의 영업구조상 제대로 된 세무신고가 이루어졌는지 불분명했는데 이제는 세무당국이 언제든 의심드러울때 들여다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개혁법안은 멕시코 세무당국이 관련 프로세스를 구축할때까지 유보하기로 해 당장은 시행되지 않는다. 통과된 세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2026년 재정 패키지의 일환으로, 연방세법 개정 및 추가안은 멕시코 국세청(SAT)에 허위 세금 영수증을 발행하여 수십억 페소의 세금을 포탈하는 세금계산서 발행 기업
멕시코 한인신문
10월 20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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