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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멕시코 한인신문

Zona Rosa 중심가에 있는 천사탑


한국 교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멕시코 중심가 소나로사에 있는 천사(Angel)탑이다. 한국인을 포함 외국인이라면 한번쯤 머무르며 인증사진을 꼭 찍고 가는 곳이기도 하다. 독립정신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1910년 멕시코 최장수 대통령 Porfirio Díaz(1884~1911 30년간 집권)때 세운 탑이다. 1906 탑이 기울어서 수리했으며 1958년, 1986년 지진의 영향으로 돌로 만들어진 탑기단 내부가 부서지면서 철로 교체하는 작업을 한 바 있다. 탑 정상에 있는 천사 형상은 청동으로 제작되었으며 24K 금으로 도금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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