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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문에.., 최대 3,000명 노점상 쇼핑몰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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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0명의 노점상이 쇼핑몰로 이전될 예정이다. 내년 6월로 다가온 월드컵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시장 프로그램 및 공공 거리 계획 담당 차관 아돌포 루베레(Adolfo Llubere)는 2026년 월드컵 이전에 2,000명에서 3,000명의 노점상이 역사 지구에 있는 48개 광장으로 이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광장들은 멕시코시티 정부가 2007년 거리 정비의 대가로 상인들에게 허가한 곳이다.


2007년 당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시장(현 경제부 장관)은 역사 지구 내 노점상들에게 역사 지구 거리를 비우는 대가로 쇼핑 플라자로 개조된 48개의 건물을 제공했다. 당시 15,000개의 노점상이 이전되어 해당 지역의 87개 거리가 비워진 바 있다.


현재 역사 지구에는 총 14,800명의 상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쇼핑 플라자는 10년 계약으로 장소 사용료를 납부와 주변지역 청소를 해야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이전지로 제공되는 장소는 코스타리카(Costa Rica) 47번지, 에스투디안테(Estudiante) 20번지, 플로리다(Florida)10번지, 콜롬비아(Colombia) 42번지, 그리고 아카데미아(Academia) 38번지로 모두 센트로 시장내에 위치해 있다.


멕시코는 시티 정부의 일관되지 못한 정책으로 인해 무허가 노점상이 주요 도로를 불법 점거하는 것은 물론, 쓰레기 투척, 위생, 불법제품 판매, 갈취, 폭력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멕시코 정부로서는 이들의 무분별한 도로점거가 큰 골칫거리로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이지만 과연 정부의 의도대로 노점상들이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상당수의 노점상은 선거에서 표의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정부로부터 상당한 양보를 받아낸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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