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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본회의, 전자담배 생산과 상업화 금지 법안 통과

작성자 사진: 멕시코 한인신문멕시코 한인신문


하원이 전자담배와 펜타닐의 불법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 시켜 상원으로 넘겼다.

하원 본회의는 특히, 전자담배의 생산과 상업화, 그리고 펜타닐의 불법 사용과 같이 법적으로 허가되지 않은 독성 물질, 화학 전구체 및 합성 약물의 생산과 유통을 금지하는 헌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개정안은 집권 모레나과 연합세력인, PT, PVEM가 찬성 327표, PRI, PAN, MC가 반대 118표로 가결되었다.

“국민의 건강을 보호 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법은 전자 담배 및 기타 유사한 시스템 또는 장치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법으로 명시한대로 처벌하고 독성 물질, 화학 전구체, 펜타닐 및 기타 승인되지 않은 합성 약물의 생산, 유통 및 소외, 불법 사용을 처벌한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법 조항의 미비로 처벌이 어려웠던 전자담배 유통과 사용이 이번 하원 통과를 계기로 단속에이 가능하게 된 셈이다.


하원을 통과한 법률안은 상원으로 넘어갔으며 상원의 심의를 거쳐 가결이 되면 공표를 통해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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