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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민자 유입에 중단했던 미국, 텍사스-멕시코 철도 교량 재개




멕시코와 텍사스를 잇는 두 개의 철교가 폐쇄된 지 나흘 만인 금요일에 다시 개통되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성명에서 "2023년 12월 22일 오후 2시(동부시간 기준)부터 텍사스주 이글패스(Eagle Pass)와 엘패소(El Paso)에 있는 국제 철도 건널목 교량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일요일에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월요일에 "미국 국경 순찰대가 이민자들을 구금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인력을 재배치하기 위해 두 다리의 운영을 중단했다" 고 밝혔다.


당시 미 국토안보부는 "최근 화물 열차를 통해 멕시코에서 이민자를 이동시키는 밀입국 조직이 부활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멕시코 당국과 협력하는 등 인력을 확충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멕시코와 미국의 기업 및 농업 단체는 철도 교량 폐쇄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멕시코의 대표적인 농업 로비 단체인 전국농업위원회(CNA)는 수요일 "멕시코-미국 국경에 있는 두 개의 철교를 폐쇄하기로 한 결정이 가축 사료로 사용되는 황옥수수와 대두박의 운송을 비롯해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제품 등 양국 간의 국제 무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조속한 개통을 요구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과 멕시코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경 통과를 재개하기 위해 최근 몇 주 동안 불법 이민자 유입에 대한 대응, 처리 및 집행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운영 조정을 마련하면서 이번에 재개통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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