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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대 갱단 두목 사살로 소요확산, 정부 "외출 자제" 당부


멕시코 최대 갱단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두목 "엘 멘초"가 사살되면서 카르텔 조직원들의 폭력적인 저항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멕시코 국방부는 "'엘 멘초'가 일요일 오전 할리스코주 타팔파에서 연방군 작전 중 부상을 입고 항공편으로 멕시코시티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일요일 오전, 과달라하라 남서쪽 약 130km 지점에 위치한 타팔파에서 작전 중 군인들이 공격을 받으면서 시작된 교전은 연방군이 지원에 나서면서 갱단 조직원 4명이 현장에서 사살되었으며 갱단 두목은 큰 부상을 입고 항공편으로 멕시코시티로 향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목의 사망사실이 알려지자 갱단들의 주요 활동무대였던  할리스코 주와 인접 주들의 도로와 고속도로에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이 불을 지르고 바리케이트를 치는 등 보복적인 저항에 나서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전국 각지에 경찰력을 증강 배치하는 등 소요사태와 질서 회복을 위해 공권력을 적극적으로 동원하고 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을 보호하는 것" 이라면서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 것" 을 촉구했다.


멕시코 주재 각국 대사관도 자국민들에게 당분간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나서는 등 사태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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