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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정부, 태양광 발전 적극 활용한다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큰 식품 도매시장인 Central de Abasto 시장에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가 올해 중반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18메가와트에 이르는 태양열 발전소가 이즈타팔라파 자치구에 위치한 Central de Abasto의 지붕 위에 설치되고 있다. 1메가와트 규모의 태양열 패널은 2월 첫째 주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로 8메가와트가 4월에 가동될 예정이다.


6억 페소(미화 3,180만 달러) 규모의 태양열 패널 설치가 완공되면 소비 전력의 약 30%를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연방 에너지부가 이 프로젝트에 5억 페소를, 멕시코 시 정부는 나머지 1억 페소의 예산을 지원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태양열 패널을 시작으로 앞으로 대규모 공공단지에는 이같이 청정에너지 설치를 적극 권장할 계획인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 부족한 전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Central de Abasto에 설치된 태양열 시설은 단일 규모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약 400개의 축구장 크기에 해당하는 면적을 차지하는 센트럴 데 아바스토의 지붕에는 30,000개 이상의 중국제 태양 전지판이 설치 될 예정이다.


정상적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시장에서 사용하는 많은 양의 전기를 대체하는 것은 물론, 현재보다 값이 싼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시장 상인들은 현재 공공 지역에 대한 요금과 개인이 사용하는 요금을 별도로 청구받고 있는데 비싼 요금으로 불만이 높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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