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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화물 운송 인프라, 2030년대 초 멕시코-미국 국경에서 운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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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운동수단 예상도. 수출입 기업들이 이용하게 되는 이 가이드웨이는 매년 3,200억 달러 상당의 화물을 텍사스주 라레도와 타마울리파스주 누에보 라레도 사이를 주로 트랙터 트레일러로 운송하게 된다.


미래형 화물 운송 인프라가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2030년대 초 멕시코-미국 국경을 가로질러 획기적인 화물 운송시대가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기업 그린 코리더스(Green Corridors)는 텍사스주 라레도와 누에보 레온주 몬테레이 사이에 265km 길이의 고가 "가이드웨이(guideway)"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이 가이드웨이를 따라 자율 화물 운송 셔틀이 운행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100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에 대한 대통령 허가를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Green Corridors CEO 미치 칼슨(Mitch Carlson)은 지난주 Freight Waves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단계는 국경 양측에서 프로젝트에 필요한 건설 및 통행권 허가를 획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연방 정부 및 주 정부와 매우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미 누에보 레온 주 1번 고속도로 통행권에 대한 양허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혀 상당부분 사업추진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에 따르면, 고가 도로 건설이 2031년에 완료되어 시험 단계가 시작되면 라레도에 있는 두 곳과 몬테레이에 있는 두 곳의 화물 터미널을 연결하게 된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화물 트럭 운전사들이 터미널에 들어가 53피트(약 16미터) 길이의 건식 밴 트레일러를 내려놓으면 모노레일처럼 지정된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자율 주행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셔틀에 실리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칼슨 CEO는 프레이트 웨이브스(Freight Waves)와의 인터뷰에서 "하루 최대 1만 대(트레일러)의 양방향 수용 능력을 갖추도록 건설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멕시코와 미국은 서로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로, 작년 양국 간 무역 규모는 약 8,400억 달러에 달했다.

계획대로 고가 가이드웨이가 완공된다면, 수출 중심 기업들이 멕시코로 이전하거나 기존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향후 몇 년 동안 미국으로 향하는 화물 서비스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멕시코와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탄소 배출량과 국경 인프라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와 서로에게 상품을 더 빠르고 경제적으로 배송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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