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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보험에 가입된 도난 차량 55% "주인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멕시코에서 차량을 도난 당하면 다시 되찾을 확률이 절반에 불과하다. 대부분 해체되어 부품으로 팔리거나 아니면 제3국으로 밀수출 되고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에서는 도난당한 개인 차량 10대 중 5대가 주인에게 돌아오지 않고 있다.

도난 차량은 찾기 어려운 자동차 부품이 되어 다른 도시, 주 또는 국가로 운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멕시코 보험협회(AMIS)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37만 1,206대의 보험 차량이 도난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난 차량에는 개인 승용차, 오토바이, 상용차가 포함된 수치다.

이가운데 206,583대의 차량이 아직 회수되지 않았는데 전체 도난 차량의 55%가 넘는다.


멕시코주는 도난 차량이 10만 1천 건으로 가장 많고, 할리스코주가 5만 4천 건, 멕시코시티가 3만 3천 건, 푸에블라가 2만 1천 건, 과나후아토가 1만 8천 791대로 그 뒤를 따른다.


미초아칸주가 13,525대, 베라크루스주가 12,649대, 누에보레온주가 11,259대, 모렐로스주 9,518대, 케레타로주 9,256대, 바하칼리포르니아주 8,991대 순이다.


이러한 차량의 대부분은 폐차장으로 보내져 분해된 후 부품별로 판매되면서 범죄자들은 차량 가격의 2배에서 4배에 이르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다른 차량들은 불법 판매를 위해 해외로 반출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양한 범죄에 이용되기도 한다.


AMIS(멕시코 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5년을 기준으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가장 많은 도난신고가 접수되었는데 1년간 61,881건에 달했다. 하루평균 약 170여대의 차량이 도난 당한 것이다.


2024년에서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이 수치는 60,155건으로 약 3% 감소했지만 아직도 상당한 차량이 도난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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