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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억류됐던 멕시코 여성 석방됐다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인질로 납치됐던 멕시코 여성 1명이 어제 석방됐다.

이와 관련, 알리시아 바르세나(Alicia Bárcena) 외무장관은 "일라나 그리체프스키(Ilana Gritzewsky)가 가자지구에서 석방되었다"고 공식 확인했다.


멕시코인 2명이 하마스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명이 이번에 석방된 것이다.


일리아나 그리체프스키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이후 10월7일 남자친구로 알려진 음악 프로듀서 Orión Hernández와 납치됐으며 그녀의 남자친구는 아직 억류된 상태다.


SRE(멕시코 외교부)는 “동포의 석방에는 멕시코 당국의 다양한 노력과 우호국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면서 "멕시코 정부를 대신하여 귀중한 중재를 해준 카타르 정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SNS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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