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경험하기는커녕 보고 싶지도 않지만 늘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하나다. 우리 중 누구라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교통 사고를 목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소한 충돌 사고부터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대형 사고까지, 교통사고를 겪으면 정신이 산산조각 나고 기억에서 사라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우리를 놀라게 할 13가지 사실을 소개한다.
멕시코에서는 매년 약 1,500억 페소(GDP의 1.7%)의 교통 사고로 인한 비용이 발생한다.
멕시코는 최악의 운전 습관을 가진 10개국 중 하나다.
멕시코는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 중 세계 8위에 랭크되어 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더 많다.
멕시코는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를 가진 사람이 86만 명에 달한다.합니다. 이 수치는 매년 약 4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매시간 297건, 즉 하루에 7천 건의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유통되는 자동차의 30%만이 자동차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자동차 사고의 원인은 80%가 사람의 실수, 13%가 환경, 7%가 자동차에 의한 것이다.
지난 10년간 전체 교통사고 피해자 중 약 8만 명이 부모다.
멕시코에서 교통사고 피해자의 평균 연령은 32세다.
교통 사고는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두 번째로 주요한 사망 원인이다.
교통 사고는 5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 사망의 첫 번째 원인이다.
멕시코에서 교통사고는 어린이 고아 발생의 두 번째 주요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