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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거대 철강업체 게르도(Gerdau), 멕시코에 새 공장 설립한다



미주 최대의 철강 생산업체인 브라질 회사 Gerdau가 곧 멕시코에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최대 6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Hidalgo에 제철소를 소유하고 있으며 멕시코 주에 다른 두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Gerdau 관계자는 회사가 멕시코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는 것과 관련하여 소요 예산을 편성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회사가 프로젝트에 상업적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Gerdau는 내년인 2025년에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업 뉴스 사이트 클러스터 인더스트리얼(Cluster Industrial)에 따르면, 신설되는 공장은 연간 60만 톤의 특수강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Gerdau의 CEO인 Gustavo Werneck은 금요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정도 규모의 제철소에는 미화 5억 달러에서 6억 달러 사이의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Gerdau는 제철소 부지를 두고 검토에 들어갔는데 멕시코 중부, 회사의 다른 3개 공장 근처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회사측은 "새로은 공장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회사의 지속 가능성 원칙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재활용 회사라고 주장하며 전 세계 철강의 71%가 고철로 생산된다고 말하는 Gerdau는 2031년까지 생산되는 철강 1톤당 탄소 배출량을 0.82톤 줄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Gerdau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생산은 주로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멕시코 내수 시장을 목표로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CEO인 Werneck은 "멕시코의 매력은 멕시코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가 몰려있다는 점" 이라면서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업체 및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가 모두 멕시코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라고 말해 이 회사의 진출 배경이 이들 회사라는 점을 인정했다.


Gerdau 부사장 Rafael Japur에 따르면 멕시코 시장은 연간 120만 톤의 특수강을 소비하며 그 중 70%가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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