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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한 해 판매되는 자동차는 몇 대?




신차 판매가 계속 늘어나면서 지난해 4월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때 14.8%나 증가했다. 이 수준을 유지할 경우 올해 총 판매수량은 145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립통계청(INEGI)에 따르면 4월은 멕시코 신차 판매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달이었다.


INEGI에 따르면 4월 신차 판매량은 총 112,04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했다. 4월 실적도 2016년(11만8754명), 2017년(11만4938명)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총 판매량이 2019년 4월 신차 판매 98,366대보다 13.9% 증가하는 등 대유행 최저치에서 계속 회복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에는 좋은 소식이다.


2024년 총 신차 판매량은 461,800대로, 2023년 첫 4개월 동안 판매된 412,736대보다 거의 50,000대 증가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수치다.


4월 자동차 제조사들 사이에서 판매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멕시코 시장의 선두 주자인 닛산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18,079대의 경차를 판매했다.


제너럴모터스(GM)가 17,325대(18.4% 증가)를 판매해 뒤를 이었고, 폭스바겐(Volkswagen)과 토요타(Toyota)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엘 이코노미스타(El Economista) 신문은 폭스바겐의 자동차 판매량(경형 폭스바겐 차량 10,522대 판매)이 17.1% 증가했고, 도요타(9,785대)가 35.3%라는 인상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의 기아차(8,500대 이상의 신차 판매, 11.1% 증가)와 마즈다(약 7,200대 신차 판매, 89.6% 대폭 개선)도 성공적인 한 달을 보냈다.


멕시코에서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평가는 크게 엇갈리고 있다.

"생각보다 좋더라"도 있지만, "중국산에 대해 믿음이 안간다" 는 평가 또한 상당해 아직은 기존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하지만, 가격을 무기로 한 적극적인 영업으로 업계 틈을 비집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다크호스'로 긴장하는 것도 사실이다.



반면, 엘 이코노미스타(El Economista)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제조사 두 곳은 4월 판매량이 감소했는데 2023년 4월 대비 Chirey의 판매량은 31.4%, MG Motors의 판매량은 21.8% 감소했다. 또한 Fiat는 지난번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달 매출은 18.3% 감소했다.


2023년 멕시코에서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63% 증가했고, Chirey는 2022년 멕시코에 첫 대리점을 개설한 후 지난해 무려 350%나 증가했지만 올해 들어 큰 폭으로 판매가 감소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다소 놀랍다는 반응이다.


엘 이코노미스타(El Economista)는 지난 달 자동차 판매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에 대한 원인분석을 했는데 멕시코의 연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율은 4월에 4.63%로 상승했지만, 가격은 전년 대비 1.96% 상승에 그쳐 신차 가격이 여전히 소비자에게 저렴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멕시코 자동차 유통 협회는 올해 멕시코의 총 신차 판매량이 145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 목표가 달성되면 2023년에 판매된 경차 1,361,433대보다 약 100,000대가 더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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