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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기업 75% 인력 수급에 어려움 겪어..



멕시코 고용주 연맹(Coparmex)에 따르면 멕시코 노동 시장에서 120만~160만 개의 일자리가 비어 있는 가운데, 고용주의 75%가 근로자를 구하는 것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주 협회의 분기별 분석에 따르면 멕시코의 기업들이 직면한 주요 노동 문제는 공석을 채우는 어려움, 자격을 갖춘 근로자의 부족, 직원 채용을 위한 자원 부족, 급여 협상 및 직원 이직 등이다.


이러한 어려움은 제조업, 도매업, 전기, 수도, 가스, 농업 부문에서 가장 심각하게 느껴지는 반면, 레저 및 문화 서비스는 인력난이 가장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력 부족이 가장 심각한 주는 할리스코(Jalisco),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Baja California Sur), 킨타나루(Quintana Roo), 누에보 레온(Nuevo León), 콜리마(Colima), 나야릿(Nayarit), 치와와(Chihuahua)다.


이같은 인력난에 일부 지역에서는 사업주들이 신호등이 있는 거리로 나가서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들에게 멕시코에 남아 일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을 정도다.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호텔 부문과 멕시칼리의 조립 공장을 포함한 지역에서도 사업주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멕시코 고용주 협회(Coparmex)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직원을 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많은 직원이 육아를 허용하는 유연한 비즈니스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사진: 리몬/유스플래시)

멕시코 고용주 협회(Coparmex)는 "멕시코에 천 만 명 이상의 미개발 노동 시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력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 면서 "이 중 200만 명은 실업자이고, 220만 명은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노동 연령층이며, 580만 명은 인센티브 부족으로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멕시코의 미개발 노동 시장은 주로 여성과 청년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녀가 있는 여성은 경제 활동을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의 유연한 노동시간 도입이 시급한 상태다.


특히, 숙련된 근로자의 부족이 심각한데, 멕시코의 비경제활동 인구 중 30%만이 고등학교 학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나 교육 확대가 미숙련 근로자들을 경제활동으로 연결하는 핵심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미국과 국경을 접한 지리적 이점,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등으로 외국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지만 한정된 인력을 두고 서로 경쟁하면서 기업들의 인력난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기업도 근로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할 수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점에서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인력부족 현상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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