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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명단 속속 채워가는 쉐인바움 당선자



멕시코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쉐인바움 당선자가 부처를 맡게 될 차기 행정부 장관의 명단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전문성 보다는 정치적 목적으로 장관에 지명하는 경우가 엿보이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전 외무부 장관이자 자신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에브라드 마르셀로다.


경제부 장관으로 지명했는데 그동안 정치이력을 보았을때 경제와는 전혀 거리가 먼 직책을 맡아왔던 인물에게 중책을 맡긴것은 사회주의 대통령의 당선으로 대외적 우려섞인 시선을 잠재우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정치권의 해석이다.


이외에도 자신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전 멕시코시티 법무부 장관을 영전시켜 연방정부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하는 등 현 정부의 대통령의 입김을 포함 논공행상이 이번 장관 지명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현 대통령 아들의 각종 정부공사 이권개입으로 형사처벌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해 내무부 장관을 현 대통령의 측근을 지명했다는 사실에서 여론의 비판이 상당하다.


현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이 대통령 아들의 횡령사건에 대해 '불처벌' '사전 합의설'까지 흘러 나오고 있다.


신설된 1개 부처를 포함, 총 21개 정부부처 중 16개 부처 장관이 발표 되었으며 5개 부처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현 정부에서 외무부 장관을 지냈던 알리시아는 환경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전 경제부 장관이 공공부 장관으로, 재무부 장관은 유임되는 등 새로운 인물보다는 정권 초반 안정을 택했다는 점이 이번 첫 장관지명에서 잘 나타나 있다.


특히, 집권 모레나당 대표였던 마이로 델가도를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한 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교육정책의 대 변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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