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오르는 명문, 성균관대학교 멕시코 입학설명회 개최

멕시코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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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6일  한글학교 강당

삼성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주목받는 성균관대, 멕시코 최초 입학설명회

삼성의 지원으로 최고 대학의 반열(?)에 오른 성균관대학교의 ‘해외 고교출신자를 위한 2018학년도 전형’을 위한 멕시코 지역 입학안내 설명회가 어제 있었다.

한글학교 강당에서 오전 11시부터 3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학 설명회는 학교 측에서 현선해 부총장과 박상준 ‘국제처 외국인 유학생 지원팀’ 계장이 참석했다.

먼저 학교 측의 인사말과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이어 질의 응답시간으로 이어졌다.

 

현선해 부총장(경영학 박사)은 인사말에서 “성균관 대학교는 1997년부터 20년간 삼성에 속해있는 재단으로 삼성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20년 전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면서 “세계적 대학평가 기관으로부터 일명 ‘SKY’로 불리는 Y대나 K대 보다도 우수한 대학으로 대외적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대학 13위로 “서울대와 카이스트, 포항공대에 이어 성균관대가 위치할 정도로 국제적인 평가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받고 있다“ 면서 ”왜 성균관대학교 여야 하는지?“ 를 우회적으로 역설했다.

대학의 발전방향과 관련 “이제는 첨단기술을 중요시하는 4차 산업이 도래한 시대로 급격하게 변하는 교육환경에 현재의 교육시스템이 적합한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안고 있다” 면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학교 홍보 동영상을 통해 “왜 성균관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가?” 라는 제목에서 “학생이 가장 만족하는 학교, 소프트웨어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삼성그룹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교육계의 금메달을 따고 있는 대학교, 서울대에 이어 2위로 부상하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 1인당 장학금 혜택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대학교”를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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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에 있어서 “성균관대는 69.3%로 고려대 66.6%, 서울대 60%, 연세대 59.4%의 주요 명문대 가운데 가장 앞서 있을 뿐만 아니라 성균관대 출신들은 실력과 재능을 겸비하면서 성실성을 기업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고 높은 취업률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삼성의 행정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대학자체의 행정업무처리 능력은 최고’ 라고 자부하면서 가장 좋은 시설에서 훌륭한 교수진의 강의로 인재를 길러내는 명문대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불변의 1위를 자부한다“는 의대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아시아 국가를 순방 중 쓰러지면 어느 병원에서 치료받는지 아는가? 라는 멘트성 즉석 질문에 참석자들이 답변을 못하자 ”아시아국가에서 미국 대통령의 신변에 이상이 생길 경우 한국의 삼성 서울병원에서만 치료가 가능하다“ 고 전해 참석자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어 질의 응답시간에는 대부분의 학부모가 한국 대학교의 진학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한 가운데 실제적으로 필요하고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실제 재외국가 학생들이 한국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고등학교 학과 성적” 이라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SAT점수가 합격여부에 큰 변수로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하느냐?”는 참석자의 질문에 “SAT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오직 고등학교 학과성적이 합격여부에 가장 큰 변수” 라고 잘라 말했다.

▲ 2018학년도 성균관 대학교 전형안내 설명회’ 는 시기적으로 이미 대다수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한 상태인 점과 비교적 이른 시간인 평일 오전11시에 시작되면서 학부모 약30여명만 참석, 아쉬움을 주었다. 이를 감안 내년에는 좀 더 일찍 학부모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특히 재외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요령과 관련 “한글이든 영어든 둘 중 하나로 작성하되 학생이 편하게 느껴지는 언어를 사용할 것과, 자신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서술함으로써 이를 보고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이 학생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설사 자기소개서를 잘못 쓰더라도 이것이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고 설명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의대지원과 관련 “올해부터는 재외학생 선발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났지만 의대는 학업성적이 뛰어나야 가능하기 때문에 의대에 관심이 있다면 학과성적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 2018학년도 성균관 대학교 전형안내 설명회’를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현선해 부총장(좌측)과 박상준 ‘국제처 외국인 유학생 지원팀’ 계장.

“모든 학과가 그렇지만 특히 의대는 학업성적 외에도 전공에 대한 학생의 적합성이 학과 성적보다도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 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 충고했다. 즉 ”무조건 합격하고 보자“ 는 심리는 버리라는 것이다.

(참고로 2017년 성균관 대학고 재외학생 지원자 수는 520명으로 이 가운데 324명이 합격, 62.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해외에서 입학한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차별대우나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없느냐?”는 질문에 성균관 대학교는 학교생활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면서 ”학교 측의 세심한 배려는 물론, 1년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과정과 선배들의 도움 등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고 우려를 불식시켰다.

 

성균관 대학교 입학관련 더욱 자세한 문의는 전화보다는 이메일을 사용할 것과, 어떤 경우든 학교 측에서는 성실하게 답변에 임하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질의 응답시간을 마쳤다. (성균관 대학교 이메일 문의: fore@skku.edu  전화문의: 02-760-1000)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열린 ‘해외 고교출신자를 위한 2018학년도 성균관 대학교 전형안내 설명회’ 는 시기적으로 이미 대다수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한 상태인 점과 비교적 이른 시간인 평일 오전11시에 시작되면서 학부모 약30여명만 참석, 아쉬움을 주었다.

 

이와 관련 내년부터는 현지사정을 고려하여 오후시간으로 정해 가능한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나타냈다.

 

“앞으로 매년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멕시코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성균관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 는 대학 측의 설명이 있어 내년 2월경으로 예정된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 는 좀 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균관 대학교 측의 멕시코 방문에는 입학설명회 외에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멕시코 주요대학교와 협의가 예정되어있어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의 육성과 발굴에 국적불문, 좋은 인재 찾기에 학교 측의 열정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성균관대학 측에 따르면 현재 멕시코 Tecnologico de Monterrey 대학교와 가장 활발하게 인적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약 30여명의 대학생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수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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