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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4주기 규탄 및 순국장병 추모식

2014년11월27일. 한글학교 강당

북한의 연평도 포격 4주기 규탄 및 순국장병 추모식이 강석원 한인회장과 임원 및 평통위원, 교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한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사과 할것과 김정은 정권의 핵무기 실험과 무력도발행위, 인권유린을 중지 할 것을 촉구했다.

 

 4년전 2010년 11월 23일에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당시 군인2명과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으로 한국전쟁 휴전이후 북한이 대한민국을 직접 타격한 최초의 사건으로 천안함 폭침 이후 8개월만에 벌어진 사건이다.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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