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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ulipas에서 교회 지붕 무너져 11명 사망 수십 명 부상




Tamaulipas Ciudad Madero의 한 교회 지붕이 지난 일요일에 붕괴되면서 10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교회건물 붕괴는 Tamaulipas 남부의 멕시코만에 위치한 도시 Ciudad Madero의 Unidad Nacional 지역에 있는 Santa Cruz 교회에서 미사 도중에 발생했다.


당시, 교회에는 100여명의 사람들이 안에 있었는데 갑자기 지붕이 내려 앉았다. 당국은 오래된 교회건물이 지붕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근 보안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는 철근 지붕과 벽돌로 지어진 교회의 벽이 무너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교회는 약 50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치료를 위해 여러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심각한 부상자도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Tampico 주교 Bishop José Armando Álvarez는 자녀의 세례를 축하하는 교구민들의 사망 소식에 "충격으로 고통스럽다" 고 애도했다.


주지사는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면서 "사고원인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 이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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