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 부터, 아에로 멕시코(Aeroméxico)는 펠리페 앙헬레스( Felipe Ángeles) 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가는 첫 번째 항공사가 될 예정이다. 직항편은 멕시코시티와 텍사스주 휴스턴을 매일 Embraer190편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에어로 멕시코는 성명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한 규제 평가를 거쳐 AIFA가 멕시코 대도시 지역으로도 항공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미국과 멕시코 당국이 이 노선을 승인했다"면서 "앞으로 며칠 안에 티켓이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현재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에서 휴스턴으로 가는 비행기와는 별개로 새로운 항공편은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아에로 멕시코는 AIFA에서 출발하는 22개 노선으로 멕시코와 미국 간 연결망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는데 휴스턴은 Acapulco, Cancún, Guadalajara, Monterrey, Mérida, Oaxaca, Puerto Vallarta, Veracruz. 외에 新공항(AIFA)에서 출발하는 9번째 목적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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