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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여 만에 주지사 교체된 Estado Mexico 州, 여론조사 결과와 일치



사전 여론조사 결과와 일치했다. 집권 모레나당 연합이 야당 연합 후보를 제치고 Estado mexico 州 첫 여성 주지사직을 차지했다.

모레나당은 Delfina Gómez 前 연방 교육부 장관이 일요일(6일)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멕시코 주에서 거의 100년에 걸친 제도혁명당(PRI) 통치를 종식시켰다.


역대, 첫 여성 주지사가 탄생한 순간이기도 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INE)가 월요일에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멕시코 州에서는 노동당(PT)과 멕시코 생태녹색당(PVEM) 지지를 받은 집권 모레나당 고메즈 후보가 3,272,106표를 얻어 약 52.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PRI-PAN-PRD 야당 연합의 Alejandra del Moral Vela 후보는 2,755,532표를 얻어 44.3%득표율로 패배했다.


집권 Morena당은 멕시코시티의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멕시코주의 첫 여성 주지사로 당선되면서 멕시코의 32개 연방 기관(지방정부) 중 23개를 차지하면서 압도적인 세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내년으로 다가온 대선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는 분석이다.


특히, 멕시코 시티를 대부분 둘러싸고 있는 Estado mexico주 주지사직을 차지하면서 100년 가까이 통치해온 야당 입장에서는 뼈아픈 일격이 됐다.


같은날 치러진 Coahuila州에서는 前 살티요 시장 Manolo Jiménez Salinas가 PRI, 국민행동당(PAN), 민주혁명당(PRD)으로 구성된 연합후보로 나서 741,731표, 57% 득표율로 당선됐다.





여당은 같은 지지층인 노동당 후보가 출마하면서 표가 분산되었는데 前상원의원이었던 모레나당 Armando Guadiana Tijerina 후보가 279,894표, 21.5%를 얻었으며, 노동당(PT) Ricardo Mejía Berdeja후보는 173,380표를 얻어 13.3%의 득표율로 패배했다.

PVEM 후보 Evaristo Lenin Pérez Rivera는 5.9% 득표율을 얻었다.


당선된 Delfina Gómez 후보는 주도인 톨루카(Toluca)에서 열린 연설에서 "변화를 열망하는 주민들이 100년의 긴 부패의 사슬을 끊었다" 면서 "열정을 가지고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일하겠다" 는 포부를 나타냈다.


멕시코 주에서 Gómez의 승리는 2011년 Morena를 설립한 López Obrador가 이끄는 정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론조사는 집권 모레나당의 유력한 주자인 멕시코시티 시장 클라우디아 셰인바움과 외무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중 한 사람이 후보로 선택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누가 나서더라도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인, 2024년 6월 2일이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투표가 실시된다.


한편,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단일 후보를 내세우겠다며 연합세력을 구축한 야당인 PRI-PAN-PRD 동맹은 코아우일라州에서 승리하면서 어느 정도 희망을 가질수는 있지만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멕시코 전국 주지사는 집권 모레나당이 23지역, PAN당은 5개지역, 이전 정부의 집권당 이었던 PRI는 2개 지역, MC당이 2개 지역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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