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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멕시코 공장 추진…현대차 계열사 반사이익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멕시 코 현지공장을 추진하고 있어 기 아를 비롯한 현대차그룹 계열사 는 물론 협력사 역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멕시 코 현지공장을 추진하고 있어 기 아를 비롯한 현대차그룹 계열사 는 물론 협력사 역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당장은 생산 확대에 따른 테슬라 의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우려 되나 중장기적으로 우리 부품기 업은 공급처 확대와 원가율 하락 등의 시너지를 누릴 수 있을 것으 로 업계는 분석했다.


멕 시 코 현 지 언 론 ( X k a t a Mexico)를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조립공장을 추진 중인 테슬라는 여러 후보 지역 가 운데 사실상 ‘뉴 레온(Nuevo Leon)’주를 공장 건설지역으로 확정했다. 테슬라의 다섯 번째 생산시설이 될 멕시코 공장은 매주 3000대 이상의 테슬라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는 물론 멕시코 역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혜택 대상이다.

테슬라 멕시코 공장이 우리 자동 차 기업과 부품사에 호재로 여겨 지는 이유는 부품공급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먼저 테슬라 멕시코 공장 최종 부지로 언급된 뉴 레온주는 기아 의 멕시코 공장과 인접해 있다. 지리적으로 현대차그룹 부품 계 열사의 부품 공급 가능성이 커진 데다 물류 환경 역시 유리하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가 운데 상당수는 이미 테슬라에 섀 시와 보디, 차체, 구동계 부품 등 을 공급 중이다. 이들이 공급 확 대를 통해 외형성장을 이뤄내면 향후 기아 멕시코 공장 역시 부품 단가 하락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2016년 가동을 시작한 기아 멕 시코 공장은 연간 30만 대 생산능 력을 갖췄다. 미국 조지아 공장 이후 기아차가 6년 만에 세운 생 산기지다. 이곳에서는 기아 준중 형차는 물론 현대차 소형차까지 생산을 대행해 미국으로 보낸다.이를 위해 현지에 주요 부품사도 진출해 있다. 먼저 현대위아는 전 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 모두 필 요한 등속조인트(동력을 구동 바 퀴에 전달하는 부품)를 생산 중이 다.

연간 20만 대 이상의 완성차 부 품을 생산할 수 있다. 현대트랜시 스도 파워트레인 부품과 시트를 멕시코 현지에서 생산 중이다. 연 간 완성차 30만 대분의 부품을 생 산할 수 있고, 수요 확대에 따라 얼마든지 생산능력 확대도 가능 하다. 이밖에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글로비스, 파워텍 등이 멕시코 현 지에 진출해 있다. 성우하이텍을비롯한 주요 협력사도 멕시코에 생산설비를 두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미 테 슬라 멕시코 공장에 부품을 공급 하기 위해 현지에 진출해 있는 글 로벌 주요 자동차 기업이 수주 경 쟁을 시작했다”며 “우리 계열 사와 협력사가 현지에서 생산량 을 확대하게 되면 이는 곧 기아의 현지공장 원가율 하락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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