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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과학공학대학센터(CUCEI), 모유를 분말로 변환하는데 성공



멕시코 정밀과학공학대학센터(CUCEI)가 모유를 분말로 변환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폭력적 상황으로 인해 제때 모유를 수유받지 못하는 아기를 위해 개발된 분말형태의 모유는 아기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모두 보존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분말형태의 모유는 장기간 보존(최대 2년)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통상, 태어난 아기들은 최소한 생후 첫날부터 1년 반까지 모유를 수유하게 되는데 엄마가 없거나 산모의 모유가 부족한 경우, 그리고 기타 상황으로 제때 모유 수유가 어려운 아기들에게는 안성마춤인 셈이다.


이는, 아기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사회의 이익을 위해 지식과 기술을 이전하려는 대학의 헌신의 예로 평가받고 있다.


"모유를 분유로 만드는 과정은 상당히 복잡하고도 독특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는데 1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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