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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방식두고 대립하는 멕시코 정부와 업체




멕시코도 전기차가 늘어남에 따라 충전소 확보가 급선무 인데 충전방식을 두고 정부와 업계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 규제 기관은 충전소에 기존 5가지 기술 중 두 가지 커넥터가 있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는데 반해 업계는 북미 표준과 일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에너지 규제 위원회(CRE)는 국내 충전소(전기 발전소)가 채택해야 할 두 가지 충전기 기술을 정의해 달라는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와 대립하고 있다.


규제 당국은 한 달 전에 전기 자동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 설치될 충전소의 요건을 규정하는 합의안을 발표했는데 CRE(에너지 규제위원회)는 북미와 유럽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전기 자동차, 즉 테슬라와 중국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기 자동차의 충전기를 표준화하는 추세를 따르지 않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각 주유소가 북미에서 사용되는 SAE J1772(중국 자동차) 및 NACS(테슬라), 유럽에서 사용되는 IEC, 그리고 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CHAdeMO(중국) 및 GB/T 등 기존 5가지 기술 중 최소 두 가지 방식의 충전기를 배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중 하나는 Tesla 방식인데, 전기 충전소에 5가지 유형의 충전기 중 2가지를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진입 장벽을 만들고 충전소 비용을 높이며 멕시코에서 전기차를 제공하는 데 관심이 있는 신규 진입자가 충전 네트워크에 개발 및 투자하지 않아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Tesla는 북미에서 NACS 커넥터를 채택하는 추세가 있기 때문에 충전소가 소수의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사용하는 CHAdeMO 또는 중국 차량용 GBT와 같은 커넥터를 배치하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


2023년 2월 Tesla는 자사 슈퍼차저 및 충전소 네트워크의 일부를 북미의 다른 브랜드의 전기차에 개방한다고 발표했으며, 지난 5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전기차 시장의 90% 이상이 2025년형 모델에 NACS 커넥터로 마이그레이션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Ford, General Motors, BMW, Hyundai, Kia, Mercedes Benz, Jaguar, Subaru, Mini, Genesis, Nissan, Honda, Rivian, Lucid, Toyota, Volvo, Polestar, Rolls Royce, Fisker y Volkswagen가 포함된다.


에너지 규제위원회의 의견에 대해 CharIN(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및 Al Gore의 Zero Emission Transportation Association과 조직에서는 북미 커넥터 표준을 지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멕시코 Evergo의 상업 이사인 Daniel Abraham López Páez는 미국과 캐나다의 모든 자동차 브랜드가 가용성이 높은 효율적인 충전 네트워크를 갖기 위해 2025년에 NACS 커넥터로 마이그레이션할 예정이지만 멕시코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당국에 멕시코가 모든 커넥터를 갖춘 제품의 진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면서 유럽, 북미, 중국, CHAdeMO, 테슬라 전기차를 구입하고 충전소에 도착했는데 충전 네트워크가 호환되지 않으면 전기차 보급에 큰 장애가 된다 는 것이다.


즉, 하나의 커넥터가 있으면 더 많은 차량을 판매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시장 표준화로 가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2014년부터 정부에 충전기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면서 멕시코 정부의 에너지부서가 충전소 사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고 지적했다.


전국 충전소 10곳 중 8곳을 운영하는 에버고(Evergo)는 "충전소에 자체 중저압 변전소가 있어 전기를 판매하고, 전기차 운전자는 신용카드와 연결된 휴대폰 앱을 통해 요금을 청구받는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충전 비용은 지리적 위치와 충전할 에너지 양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앱은 구역별로 킬로와트시(kWh)당 가격을 표시한다.

이러한 요인에 따라 자동차 배터리 충전 비용은 휘발유를 주유하는 것보다 최대 50%까지 낮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멕시코 국가혁신산업회의소(Canacintra)의 자동차 산업 회장인 살바도르 사베드라(Salvador Saavedra) 는 "전기 충전소가 어떤 충전기를 설치할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 면서 "멕시코 국경에 거주하면서 미국으로 환승하는 경우, 멕시코에서 판매되는 전기차는 대부분 중국산이므로 미국에서는 충전할 수 없다."라고 그는 문제점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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