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 는 북미정상회담(NALS)에서 논 의 될 핵심 쟁점은 에너지와 이민, 무역이다.
내년 1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 는 북미정상회담(NALS)에서 논 의 될 핵심 쟁점은 에너지와 이민, 무역이다. 멕시코는 1월9일부터 11일까지 "Tres Amigos" 정상회담으로 알 려진 멕시코, 캐나다, 미국의 지도자들 사이의 10번째 정상회담은 국립궁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로페스 오브 라도르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 게되는데 이 회담에서 주요 의제 는 "3국은 상호 이익을 위한 존중, 주권, 협력의 원칙에 대한 지역 통 합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것" 에 주안점을 두게 될 것이라 고 외무장관이 밝혔다.
정상회담은 1월 9일 AMLO와 바이든의 양자 회담으로 시작되 는데 양국 간 무역 관계를 강화하 고 국경 인프라 프로젝트를 가속 화하며 노동 이동성, 안보, 교육 및 기후 변화와 같은 문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법원이 불법 이민자들을 멕시코로 즉시 추방하는 것을 허 용하는 전염병 시대의 법안인 타 이틀 42의 처리를 놓고 다투고 있 기 때문에,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서의 이민 위기는 이 논의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외에도 소노라의 리튬 허브에 있는 재생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자금 조달을 위한 멕시코 정부의 입장도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정책은 최근 미국과 캐나 다가 멕시코 정부의 외국 청정에 너지 공급업체들보다 국영기업들 을 부당하게 우대하고 있다고 비 난하면서 세 나라 사이에 긴장감 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역시 이 번 정상회담에서 주요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정상회담을 두고 에브라드 외무장관은 "동맹의 핵심 목표는 무역 관계 강화를 바탕으로 미주 지역의 자원을 보다 평등하게 분 배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북 미가 세계적인 경제 강국으로 유 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정상들간의 만남은 작년 2021년 11월 3국이 5년 만에 정 상회담을 재개한 지 1년 만에 대 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