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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멕시코, Mexico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는?


멕시코의 상징적인 건물과 구조물의 대부분은 고층 건물이 아니다.

Guadalajara의 이전 고아원 및 병원 단지인 Hospicio Cabañas, Chichén Itzá의 Kukulcán 사원과 Teotihuacán의 태양 피라미드와 같은 무수한 히스패닉 이전 건축물 들이 있다.


한 가지 예외는 1956년부터 1982년까지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수도의 라틴 아메리카 타워(Torre Latinoamericana)로 잘 알려진 건물이다.


Torre Latino라고도 알려진 Torre Latinoamerica는 1982년 이후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아니었지만 여전히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망대를 자랑하고 있다.


스페인어로 고층 빌딩이라고 하는 rascacielos의 다른 멕시코 고층 건물은 Torre Latinoamericana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재 멕시코 시티의 역사적 중심지에 있는 상징적인 탑보다 더 높은 건물이 30개 가까이 있다.


가장 높은 건물로는 Torres Obispado로 몬테레이에 나란히 있는 두 개의 고층 건물인데 상공 305m 높이로 두 개 중 더 높은 Torre 1이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다.


개발자인 Ancore와 Nest가 건설한 타워는 20억 페소(현재 환율로 약 1억 1,130만 달러)의 비용으로 2020년에 완공되었다.


Tower 1에는 64층이 있으며 그 중 8층은 Hilton Garden Inn Monterrey Obispado가 들어있다. 마천루는 멕시코에서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가장 높다.


CTBUH(Council on Tall Buildings and Urban Habitat)에 따르면 Tower 1은 북미에서 27번째, 세계에서 173번째로 높은 마천루로 알려졌다.


두 번째로는 NL 몬테레이의 코이 타워(Torre Koi) 다.

San Pedro Garza García의 부유한 지방자치단체인 몬테레이 옆에 위치한 토레 코이(Torre Koi)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서 2위를 차지했다. 복합 용도의 마천루는 높이 279.5m, 64층이다.


건물을 설계한 회사인 VFO의 파트너이자 디자인 이사인 Luis Fernández Ortega에 따르면 Torre Koi는 몬테레이 경제 발전의 건축적 상징물로 알려져 있으며 북미에서 46번째로 높고 세계에서 303번째로 높다.


3번째는 Torre Mítikah으로 멕시코시티 Benito Juárez 자치구에 있다.

멕시코에서 세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은 최신 건물 중 하나인데 가장 최근의 건물로 작년에 완공됐다. 267m 높이의 고층 건물에는 소매 및 사무실 공간과 약 600가구의 아파트 및 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CTBUH(Council on Tall Buildings and Urban Habitat)에 따르면 쿠알라룸푸르의 Petronas Towers와 뉴욕의 세계 금융 센터와 같은 주목할만한 건물을 설계한 사망한 건축가인 César Pelli가 설계했으며 Torre Mítikah는 북미에서 57번째, 세계에서 385번째로 높은 마천루다.


이 건축물은 지나치게 많은 식수를 사용하는 문제로 지역 주민들의 반대를 받았고 지금도 반대하고 있다.


네번째는 Torre Reforma다.

멕시코시티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마천루이자 멕시코에서 네 번째로 높은 토레 레포르마(Torre Reforma)는 수도의 가장 상징적인 대로인 Paseo de la Reforma 있다.

높이는 246m로 북미에서 92번째, 세계에서 641번째로 높다.


멕시코 건축가 Benjamín Romano가 설계한 이 건물은 201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에서 2년마다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인 International High-Rise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멕시코 시티에서 만연한 지진 문제는 246m 높이의 오피스 타워에 눈에 띄는 외관을 제공하는 지능형 지원 구조 개념을 도입했다" 는 것이 수상배경이다.


5위는 Chapultepec Uno로 말 그대로 차플떼펙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이 고층 건물은 멕시코시티 하늘로 241m 높이 솟아 있으며 북미에서 101번째, 세계에서 723번째로 높은 마천루다. 부동산 개발 회사 T69가 건설한 복합 용도 타워로 Ritz-Carlton Hotel이 입점해 있는데 아름다운 차플떼펙 공원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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