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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 반도체 파트너십 발표



반도체 산업을 강화하고 성장시키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멕시코와 미국 양국 정부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미국 국무부는 2022년 CHIPS 법에 따라 5년 동안 5억 달러 규모의 국제 기술 보안 및 혁신 기금을 조성하여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다양화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멕시코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반도체나 칩에 대한 중국과 대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신흥 칩 제조업체인 멕시코와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국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미국-멕시코간 칩 파트너십은 더 탄력 있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반도체 가치 사슬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국무부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국간 파트너십의 초기 단계는 멕시코의 기존 반도체 생태계와 규제 프레임 워크는 물론 인력 및 인프라 요구 사항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에서 시작된다.


주 정부, 교육 기관, 연구 센터, 기업 등 멕시코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멕시코 경제 사무국과 협력하여 이 분석에 참여할 예정인데 평가를 통해 얻은 결과는 잠재적인 미래 공동 계획의 기초로 사용된다.


특히, 멕시코 반도체 산업을 강화하여 북미 기업에 칩을 공급하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

국제 화물 플랫폼인 ShipHub에 따르면 대만은 현재 전체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이며 중국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4위, 미국보다 앞서 있다.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은 2024년 5,88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 국무부는 “미국과 멕시코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변혁과 보조를 맞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보장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두 국가 간의 “이 [새로운] 협력”은 “멕시코의 반도체 산업을 확장할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어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알리시아 바르세나(Alicia Bárcena) 멕시코 외무장관도 "양국이 반도체와 전도체 생산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지역이 되기 위한 매우 명확한 전략을 갖고 있다”고 미국측의 입장에 동조했다.


양국의 이같은 이해관계가 현실화 될 경우 북미에서 반도체 산업이 확장되면서 숙련된 전문가를 유치, 멕시코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되면서 국경 지역은 첨단 제조 생태계로 변화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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