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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부, Lázaro Cárdenas 항구에 미화 3억 2,200만 달러 투입 항만 현대화 작업 추진



멕시코 정부는 Michoacán의 Lázaro Cárdenas 항구에 60억 페소(약 3억 2,2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항만 행정부가 밝혔다.

멕시코 해운 대리점 협회(Amanac)와의 회의에서 Asipona의 Jorge Luis Cruz Ballado 회장은 노후화된 항만 개선 작업이 2020년에 시작되었으며 2026년까지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도 및 도로 네트워크와의 연결도 업그레이드 작업의 일환으로 개선될 예정인데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는 7,560대의 자동차 장치를 수용할 수 있는 고정 용량을 갖춘 물품 야적장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Cruz Ballado 회장은 "투입되는 자금이 관제탑 건설, Lázaro Cárdenas 공항 터미널 개조, 연안 화물 및 세관 서비스 처리 최적화를 포함한 프로젝트에 할당될 것"|이라면서 항구는 401,280배럴 용량의 9개 유체 저장 탱크도 건설하게 된다.


철도 화물 운송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방법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Lázaro Cárdenas가 동부, 서부, 북부 및 남부 해상 항로 내의 전략적 지리적 위치로 인해 멕시코 경제 발전의 핵심으로 부상 했기 때문을 풀이된다.


신규 비즈니스를 위한 820헥타르 이상의 부지를 새롭게 조성하면서 19m의 흘수가 있는 Lázaro Cárdenas는 완공되면 최대 165,000톤의 선박과 7세대 컨테이너선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2022년 Lázaro Cárdenas의 총 화물 이동량은 2,460,374톤이었다. 이것은 주로 벌크 광물(44%)이었고, 컨테이너 화물(35%)과 석유 제품(5%)이 그 뒤를 이었다.


항구 전체 화물의 3%에 불과한 자동차 단위에도 불구하고 수입량은 646,578대로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으며 Lázaro Cárdenas는 아시아 제조업체의 강력한 수입량 덕분에 자동차 화물 통계에서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Zhong Tong Bus, Ankai, Skywel, Karry, Chirey Brilliance, Yutong 및 Dongfeng이 40% 증가했는데 2023년 1월에만 이 항구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Toyota, Mazda, Suzuki, General Motors, Hyundai 및 BMW와 같은 브랜드의 56,983대가 이곳 항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자동차 수출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항구 혼잡으로 까지 이어졌는데 항만 현대화 작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된 가장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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