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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국이 "펄펄", 폭염으로 27명 사망


멕시코 열도가 펄펄 끊고 있다. 올들어 두 번째 폭염이 찾아오면서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

산루이스포토시, 오악사카, 이달고, 시날로아, 타바스코, 타마울리파스에서 특히 사망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대부분 고온으로 인한 호흡곤란이 원인으로 열사병이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이번 폭염으로 약 27명이 사망했는데 집계되지 않은 경우도 많아 실제 사망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치가 기록된 곳은 산루이스포토시(San Luis Potosí)인데 이 지역은 섭씨 48~50도 까지 치솟아 고온으로 인해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멕시코 적십자사 관계자는 "이번 주 토요일부터 가정 내 열사병 증상으로 구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면서 구급대원이 도착하면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아 열사병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응급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도 속출하지만, 탈수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쳐 이달고나 오하카 등에서도 사고 소식은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 기상청은 당분간 이같은 고온 현상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바깥 외출을 자제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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