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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실업률 사상 최저 기록


멕시코 국립통계지리연구소(INEGI)가 오늘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멕시코의 실업률은 지난 2월에 사상 최저치인 2.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NEGI(멕시코 통계청)의 전국 고용 및 직업 조사(ENOE)에 따르면 2월 실업률은 2022년 같은 달보다 모든 업종에서 낮았고 올해 1월보다 0.1% 낮았는데 페소화 강세와 낮은 실업률은 멕시코의 팬데믹 이후 반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충분한 시간을 일하지 않는 사람들의 수인 불완전 고용도 2022년 2월 9.2%에서 2월 7.4%로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의 경제활동인구(생산가능인구)가 전년도에 비해 170만 명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수치가 나왔는데 2023년 2월에는 6천만 명에 이르렀고 이 중 5천830만 명이 적극적으로 고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의 실업률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초기에 급증한 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반면, 비공식 고용도 증가하고 있다.


비공식 고용은 2023년 2월 총 고용의 55.5%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2년 2월보다 0.9%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비공식 고용에서 남성의 비율은 약간 감소한 반면 여성의 비율은 53.7%에서 56.4%로 높아져 대비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전년도에 정식 일자리를 찾은 사람들 중 60%가 서비스 부문으로 나타난 점이다.


이러한 비공식적 수치에는 자급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포함되지만, 비농업 비공식 고용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있어 전체적으로 28.5%에서 29%로, 여성의 경우 28.1%에서 29.7%로 증가했다.


한편, 2022년 2월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은 229만 명 중 공식 경제에 진입한 사람은 23%에 불과했는데 이는 비공식 경제에 고용된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더 취약하고 일반적으로 사회 보장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려되는 사항이다.


공식적인 일자리를 찾은 사람들 중 60%는 서비스 부문, 특히 무역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35.6%는 주로 제조업에 종사하는 산업 부문에 진출했고 나머지는 1차 부문에서 일을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멕시코 경제는 대유행으로부터 꾸준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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