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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 美국방부가 멕시코를 염탐했다고 비난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이 멕시코에 의도적으로 반대파를 심고 간첩 행위를 했다고 비난했다. (위키백과)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미국 국방부( Pentagon)가 멕시코 연방 정부를 감시하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이는 며칠 만에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 두 번째 스파이 혐의 주장이다.

그는 매일 아침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제 국방부의 스파이 행위의 표적이 되었기 때문에 해군부와 국방부의 정보를 보호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주장은 마약 단속국이 시날로아 카르텔에 침투했다는 폭로와 관련하여 미국 정부가 멕시코에서 "남용적인 간섭"과 스파이 활동을 벌였다고 비난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수요일 대통령의 주장은 워싱턴 포스트가 "미군 관리들이 멕시코 군이 민간 항공에 대한 감독과 통제를 맡는다는 가정이 갖는 의미를 평가했다"는 유출된 문서를 인용한 기사를 게재한 이후 나온 것이다.


이 문서는 인기 있는 온라인 메시징 플랫폼인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유출되었는데 포스트지 따르면, José Rafael Ojeda Durán 해군 장관이 "멕시코 군대가 멕시코 영공을 모두 장악할 가능성에 매우 좌절하여 해군 관리들에게 국방부와의 협력을 제한하도록 지시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신문은 멕시코 군대 간의 긴장이 악화 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존의 경쟁 관계를 악화시키고 공동 작전 수행 능력을 더욱 저해 할 가능성이 있는 분쟁으로 예측하고 있다.


해당 문서들은 멕시코 당국에 대한 미국의 도청이나 감청에서 파생되었다는 징후는 없어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온라인 플랫폼 디스코드를 통해 유출되어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한 문서에 따르면 멕시코 육군과 해군 사이에 마찰이 있음을 시사한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그러한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Cuartoscuro)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워싱턴 포스트 기사를 국방부가 멕시코 군대를 감시하고 있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시했다.


그는 또한 "멕시코의 많은 언론 매체가 DEA(미국 마약단속국)가 제공하는 정보를 누설하고 있다"면서 "미국 기관들이 이전 정부에서 그랬던 것처럼 멕시코 주권을 침해하고, 정치적으로 약화시키기 위해 정보를 취득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멕시코 정부는 이같이 자국의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는 것에 대해 "국가 안보를 위해서도 보호해야 한다" 면서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논란이 일자 미 국방부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멕시코 군과 강력한 협력적 국방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두 기관은 서로의 주권과 각자의 외교 정책 의제를 존중하면서 공통의 도전에 대처하고 있다"밝혔다. 이는 미 국방부가 멕시코 육군과 해군을 감시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멕시코도 도, 도, 감청에서는 자유롭지 못한데 작년 하반기 멕시코 당국이 이스라엘산 스파이웨어 페가수스(spyware Pegasus )를 사용하여 인권 옹호자 2명의 휴대폰을 감청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에 대해 "멕시코 정부는 누구도 감청하지 않는다"고 역시 부인하고 나섰다.

해군과 육군 사이에 주도권을 놓고 알력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언급할 가치 조차 없다" 면서 "멕시코 재무부는 매일 연방 전기위원회(CFE)나 석유공사인 PEMEX와 싸우고 있다. 경제부는 재무부와 싸우는 등 각각의 부서는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이는 정상적인 일" 이라면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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