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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기상청, 오늘부터 공식 장마철 시작



멕시코 기상청은 오늘부터 올해 공식적인 장마철(우기철)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비가 오면서 오랜 가뭄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장마철에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계절 사이클론이 매년 들이 닥치는 멕시코는 연이어 태풍이 상륙하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해안가 지역인 바하캘리포니아(BC), 퀸타로 루(QRoo), 시날라아(Sinaloa)및 베라크루즈(Veracruz)에서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매년 연례 행사처럼 발생하고 있다.


멕시코 국립 기상청(SMN)은 5월 15일 오늘부터 2024년 장마 시작을 공식적으로 예보하면서 이번 주말부터 집중 호우가 예상되므로 미리 대비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올해 시작되는 열대 사이클론 시즌에는 대서양과 태평양 모두에서 35~41개 태풍 발생을 예상하면서, 그 중 최소한 5개는 멕시코 영토에 상륙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척도.


기상청에 따르면, 매달 최소 5개 정도의 태풍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60년 동안의 평균적인 수치다. 최근 3년 동안은 이보다 더 많은 8개의 태풍이 멕시코 육지를 강타했었다.


올해는 오하까 해역에서 첫 사이클론이 형성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특별한 주의를 기울려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매년 5월에 시작된 우기철은 10월에 끝나게 된다.

오후 한 차례 강한 소나기를 뿌리던 우기철 모습과는 달리 최근 몇 년간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면서 확실한 기후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데 올해도 이와 비슷한 양상이 장마철 내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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