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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립 시네마테크, 8월 15일 시티에서 개관 예정



멕시코시티에 세계적 수준의 영화관이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문화부 관계자가 이번 주에 발표했다.

12개 상영관을 갖춘 국립 시네마테크는 멕시코 영화의 날인 8월 15일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첫 주에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다음 3주 동안은 티켓을 2+1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복합 영화관은 멕시코 및 세계 최고의 영화를 상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데 수년 동안 이 공간은 시네마크 영화관 단지로 사용되었지만 완전히 새롭게 단장되어 멕시코 국립 영화 아카이브인 Cineteca Nacional에서 관리할 예정다.


국립 예술 센터(Cenart)와 멕시코 영화 촬영 연구소(Imcine)도 파트너다.


Cineteca Nacional의 감독겸 영화 제작자 Alejandro Pelayo Rangel은 "우선 순위는 상영관을 찾지 못해 영화를 알리지 못하는 멕시코 자체 영화를 상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복합 영화관에서는 영화학과 학생들을 위한 강좌 등 문화 및 교육 행사 및 국제 시사회, 영화 시리즈, 축제도 열릴 예정이다. 3개의 상영관에는 3D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총 수용 인원은 1,300명이다.


영사 및 음향 장비도 모두 신형으로 교체했으며 좌석도 리모델링 됐다.

카페, 매점, 그늘진 야외 정원 공간도 있으며 상영관, 로비 및 복도도 새롭게 단장했다.

주차장은 99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영화관은 멕시코시티 남부에 위치한 클럽 캄페스트레 골프 코스와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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