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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G7 정상회의에 멕시코 대통령 초청

최종 수정일: 6월 3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다음달 6월  G7 정상회담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초청,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 회담 가능성


캐나다에서 다음달에 열리는 G7정상회담에 쉐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참석이 확정되면 멕시코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의 첫 대면 회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 Mail) 보도에 따르면,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6월 중순 G7 정상회의에 초청했다.


정상들의 회담 사전 정지작업으로 지난주 G7 재무장관들은 캐나다 로키 산맥에서 회의를 가졌는데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첨예한 이견을 해소하고, 중국의 무역 관행을 비판하는 세계 경제 "불균형"에 대응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합의는 긴장감이 감돌 것으로 예상되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셰인바움 대통령의 참석이 확정되면 멕시코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의 첫 대면 회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관세압력으로 양국이 서먹해진 관계를 정상회담을 통해 누그러뜨리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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