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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멕시코 한인신문

가뭄 영향으로 13개 자치단체에 추가 물 공급 축소 통보



멕시코 나우칼판 - 멕시코 수자원 위원회(CAEM)와 국립 수자원 위원회(Conagua) 당국은 Cutzamala 시스템을 통해 공급되는 최소 13개 멕시코 지방자치단체의 당국에 새로운 유량 감소에 대해 통보했다.

공식 성명에 따르면 멕시코 계곡에서 유입되는 상수원은 지난 주말부터 초당 9.5입방미터(m3/s)에서 8m3/s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연한 가뭄 상황으로 인해 저수지, 특히 Cutzamala 시스템의 댐에서 저류량으로 Conagua, Sacmex, 멕시코 수자원 사무국 및 CAEM과 합의하여 지난 1월 12일부터 Cutzamala 시스템의 물 공급 감소가 적용되었다.


Cutzamala 상수원 시스템에서 물 공급이 줄어드는 지역은 Huixquilucan, Naucalpan, Tlalnepantla, Atizapán de Zaragoza, Cuautitlán Izcalli, Tultitlán, Coacalco, Ecatepec, Tecámac, Acolman, Nezahualcóyotl 및 Toluca다.


Naucalpan은 하루에 초당 400리터 정도의 감소로 Naucalpan 인구의 75%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지난 토요일 멕시코시티 정부는 Conagua가 제공한 대로 초당 800리터의 유량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는데 이의 영향을 받을 지방 자치체는 시 중심에 가까운 Cuauhtémoc, Benito Juárez, Miguel Hidalgo, Iztapalapa, Cuajimalpa, Venustiano Carranza, Iztacalco, Azcapotzalco, Magdalena Contreras, Coyoacán, Álvaro Obregón 및 Tlalpa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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