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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xico OKTA 2014년 송년회 보도 자료

일시/장소 : 2014년 12월 3일 (수) / Mexico City Marriot Hotel Reforma

참석자 : 

주 멕시코 홍성화 대사님, KOTRA 김건영 본부장님, 

재멕 한인회 김현우 수석 부회장님, 박 래곤 부회장님

POSCO MPPC 김광복 법인장, 대우 인터내셔널 김흥렬법인장

POSCO Mexico 최민호 이사, 한진해운 이광민 법인장, 외환은행 우일 소장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기쁜 날 입니다, 우선 6대 회장단이 선출된 뒤에 정식으로 운영진을 조율하여 임명하고 여러 참석하신 분들 앞에서 임명장을 드리며 스스로 성실히 봉사하겠다고 알리는 자리 입니다.

 

이번 인사의 특성은 신구의 조화를 그 골격으로 하여 옥타 멕시코 지회의 1대부터 5대에 걸친 임원들을 사업분야와 연륜으로 나누어 조화롭게 구성하였으며, 특히 업종에 있어서 기존처럼 단순한 무역인 뿐 만이 아니고, 제조업, 변호사 등의 전문인, 체육인, 교육사업 종사자 등의 여러 분야의 교포들이 참여하는 조직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오늘 소개되는 신임 이사장단과 운영진은 당장은 내년 4월 구미대회 참가 및 호치민 시티의 방문을 통해 중남미 4개 지회와 와 베트남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다자 MOU” 의 주역이며, 이후 격년으로 시행 되는 2015년 차세대 무역스쿨의 주역으로 후진을 양성하며 건전한 멕시코 교포사회를 위한 여러가지 행사들을 도와 주실 분들입니다.

 

또한 멕시코는 여타 중남미의 지회와는 달리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급격히 성장한 지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만큼 2015년에는 주변국 옥타지회의 창립과 활성화에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며, 중남미 활성화 대회 등을 통하여 중남미 리더 지회로서 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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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다사다난 했던 올해를 마감하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모든 묵은 일들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대망의 2015년을 함께 맞이하자는 송년의 자리입니다.

모든 회원과 귀빈들 특히 후원사 여러분들은 저희가 준비한 조촐한 행사를 통해서 잠깐이나마 해외생활의 애로사항을 잊고 친교를 다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행사는 앞선 이미 시행된 설명회를 기점으로 1부 행사는 임시총회로서 제6대 회장단의 임원을 발표하고 임명장을 드리며, 신임 이사장님의 인사말로 마무리 하겠으며, 2부 행사는 만찬으로 그 동안의 활동을 동영상으로 보시고 남는 시간에는 마리아치 공연을 즐기시겠습니다.

3부 행사는 여러분이 매년 즐기시던 빙고게임을 즐기시고 아울러 간단한 경품행사로 통해 늦지 않는 시간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가정의 화목과 희망찬 사업의 포부를 이루시는 해가 되시기를 빌면서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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